양쪽 어금니 임플란트, 40대 남성의 저작 기능 회복기

2026.03.13

46세 남성, 양쪽 어금니 불편으로 식사 곤란. 정밀 진단 후 양쪽 임플란트 식립, 3개월 골유착 후 보철 완성으로 양쪽 저작 기능 회복.

양쪽 어금니가 불편해 식사가 어려웠던 환자

46세 남성 환자분이 양쪽 어금니 불편함으로 내원하셨습니다. 오랫동안 어금니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해 식사에 불편함을 느껴오셨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한쪽이 아파서 반대편으로만 씹다 보니 자연스럽게 양쪽 모두 부담이 쌓였다고 하셨습니다. 단순히 임플란트를 심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가장 편안하게 오래 쓸 수 있을지를 중심으로 진단부터 치료 계획을 세웠습니다.

정밀 진단과 치료 계획

CT 촬영을 통해 양쪽 어금니 부위의 뼈 상태를 확인했습니다. 잔존 골량과 신경 위치를 면밀히 파악한 뒤 임플란트 식립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어금니 부위는 아래턱의 경우 하치조신경, 위턱의 경우 상악동과의 거리가 식립 가능한 임플란트 길이를 결정하기 때문에, 정밀한 CT 분석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환자분의 교합 상태와 저작 패턴까지 고려하여 보철물의 형태와 크기도 사전에 설계했습니다.

임플란트 식립과 회복

계획에 따라 양쪽 어금니에 임플란트를 식립했습니다. 식립 당일 특별한 이상 반응 없이 시술을 마쳤고, 수술 후 2~3일은 냉찜질과 부드러운 음식으로 관리하도록 안내했습니다. 약 3개월간 골유착 기간을 거치면서 정기적으로 상태를 확인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임시 보철을 착용하고 일상생활에는 큰 불편이 없었습니다. 뼈와 임플란트가 안정적으로 결합된 것을 확인한 후 최종 보철물 제작에 들어갔습니다.

양쪽 저작 기능 회복

최종 보철물 장착 후 양쪽 어금니로 균형 있게 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쪽으로만 식사하던 습관에서 벗어나 양쪽으로 고르게 저작하니, 턱관절 부담도 줄어들고 식사의 질이 크게 개선되었다고 하셨습니다. 보철물 장착 초반에는 씹는 감각에 조금 적응이 필요했지만, 2~3주 지나자 자연치아처럼 편안하게 사용하실 수 있었습니다.

어금니 임플란트 후 관리 안내

어금니 임플란트는 저작력이 집중되는 부위인 만큼, 치료 후 관리가 중요합니다. 딱딱한 견과류나 얼음을 깨무는 습관은 보철물 파절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임플란트 주변은 잇몸과 픽스처 사이의 틈에 세균이 쌓이기 쉬우므로, 치실이나 치간칫솔로 꼼꼼히 닦고 6개월에 한 번은 정기검진을 받으시길 권합니다. 어금니는 저작의 80% 이상을 담당하는 부위이므로, 문제가 생기면 미루지 말고 치료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임플란트 식립 후 관리, 이렇게 하세요

임플란트는 잘 관리하면 오래 사용할 수 있지만, 관리가 소홀하면 임플란트 주위염이 생깁니다. 임플란트 주변 잇몸에 염증이 생기면 잇몸뼈가 녹아 임플란트가 흔들리고, 심한 경우 제거해야 합니다.

천연 치아와 달리 임플란트에는 치주인대가 없어 자체적인 염증 방어력이 낮습니다. 그래서 치실이나 치간칫솔로 임플란트 주변을 꼼꼼히 닦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워터픽을 함께 사용하면 깊은 곳까지 세척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식립 초기 3~6개월은 뼈와 임플란트가 결합하는 시기입니다. 이 기간에는 딱딱하거나 질긴 음식은 피하고, 흡연은 골유착을 방해하기 때문에 삼가는 게 좋습니다. 6개월마다 정기검진에서 임플란트 상태와 주변 뼈 높이를 X-ray로 확인하세요.

원본: https://blog.naver.com/ethinkdent1/223962348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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