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샘이 부었을 때
2026.09.09
정의
침을 만드는 샘이 부어 귀밑이나 턱밑이 볼록해지는 것입니다.
치아 문제로 붓는 것과 헷갈립니다. 그런데 다루는 곳이 다릅니다. 치성 감염은 치과, 침샘 문제는 경우에 따라 이비인후과입니다.
가장 유용한 단서는 「밥 먹을 때 어떤가」입니다. 먹기 시작하면 붓고 아프다가 시간이 지나 가라앉으면 침이 나가는 길이 막힌 것입니다. 이 한 가지 질문이 원인의 절반을 가릅니다.
어디가 붓는가
- 귀밑 — 가장 큰 침샘입니다. 부으면 귓불이 들려 보입니다. 유행성 이하선염(볼거리)의 자리이기도 합니다.
- 턱밑 — 턱뼈 아래 안쪽입니다. 돌이 가장 잘 생기는 곳입니다.
- 혀 아래 — 입안 바닥이 부풀어 오릅니다.
- 입술 안쪽과 볼 — 작은 침샘입니다. 여기는 대개 물혹입니다.
- 림프절과 구분 — 림프절은 턱 아래와 목 옆을 따라 여러 개가 콩알처럼 만져집니다. 침샘은 하나가 넓게 붓습니다.
원인을 가르는 단서
- 먹을 때 붓고 아프다 가라앉는다 → 침샘 돌입니다. 길이 막혀 침이 고입니다.
- 한쪽만 아프고 열이 나며 고름 맛이 난다 → 침샘 감염입니다. 입이 마른 분과 어르신에게 흔합니다.
- 양쪽이 붓고 열이 나며 아이거나 젊다 → 유행성 이하선염을 의심합니다. 예방접종 여부를 확인합니다.
- 천천히 커지고 아프지 않은 덩어리 → 종양을 확인해야 합니다. 아프지 않다고 안심할 자리가 아닙니다.
- 입과 눈이 함께 마른다 → 쇼그렌 증후군을 봅니다.
- 치아가 아프고 잇몸이 붓는다 → 침샘이 아니라 치성 감염입니다.
무엇을 하는가
- 물을 많이 드십시오. 침을 묽게 해 흐르게 합니다.
- 신 것을 드십시오. 레몬사탕처럼 침이 왈칵 나오는 것이 길을 뚫는 데 도움이 됩니다.
- 따뜻한 찜질과 마사지 — 샘에서 입안 쪽으로 부드럽게 밀어 줍니다.
- 사진과 초음파로 돌을 찾습니다. 작은 돌은 저절로 나오기도 합니다.
- 감염이면 항생제를 씁니다.
- 돌이 크면 꺼냅니다. 내시경으로 꺼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 덩어리가 만져지면 조직검사까지 갑니다.
서둘러야 하는 때
- 입안 바닥이 부풀어 혀가 밀려 올라갑니다. 숨길이 좁아질 수 있어 응급입니다.
- 숨쉬기 힘들거나 삼키기 어렵습니다.
- 열이 높고 붓기가 목으로 번집니다.
- 입이 잘 안 벌어집니다.
- 아프지 않은 덩어리가 몇 주째 커집니다. 급하지는 않지만 미루지 마십시오.
- 얼굴 한쪽이 잘 안 움직입니다. 침샘 종양이 신경을 누르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이 설명은 일반적인 안내이며 진단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실제 판단은 구강 검사와 방사선 사진을 거친 뒤에 이루어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
귀밑이 부었는데 치과에 가야 하나요?
치아가 아프고 잇몸이 부었다면 치과입니다. 먹을 때 붓고 가라앉거나 양쪽이 부으면 침샘 문제라 진료 과가 달라집니다.
밥 먹을 때만 붓는데 왜 그런가요?
침이 나가는 길이 막혔을 가능성이 큽니다. 침샘 돌이 대표적이며 물과 신 것, 마사지가 도움이 됩니다.
침샘과 림프절은 어떻게 구분하나요?
림프절은 턱 아래와 목을 따라 여러 개가 콩알처럼 만져집니다. 침샘은 하나가 넓게 붓습니다.
아프지 않은 덩어리는 괜찮은가요?
아프지 않다고 안심할 자리가 아닙니다. 천천히 커지는 덩어리는 종양을 확인해야 하므로 미루지 마십시오.
언제 응급인가요?
입안 바닥이 부풀어 혀가 밀리거나 숨쉬기와 삼키기가 힘들거나 붓기가 목으로 번지면 바로 가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