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니
2026.09.08
질환 정보
- 증상
- 치아배열
정의
치아가 나올 자리가 부족해 겹치거나 밀려난 상태입니다. 흔히 송곳니가 위로 솟아난 것을 덧니라고 부르지만, 앞니가 겹친 것도 같은 문제입니다.
치아 개수가 더 많은 것이 아닙니다. 턱뼈 크기에 비해 치아가 크거나 많은 것이라, 어딘가는 밀려날 수밖에 없습니다.
왜 송곳니가 솟는가
덧니가 송곳니에서 유난히 많은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 가장 늦게 납니다. 만 9~12세 무렵으로, 앞니와 작은어금니가 이미 자리를 차지한 뒤입니다. 남은 자리가 없으면 밖으로 밀려납니다.
- 가장 먼 길을 옵니다. 송곳니 씨앗은 눈 아래쪽 높은 곳에서 시작해 내려옵니다. 경로가 길어 도중에 방향이 틀어지기 쉽습니다.
- 유치가 일찍 빠지면 옆 치아가 그 자리를 먹어 더 좁아집니다.
그래서 공간유지장치가 중요하고, 만 7세 무렵 전체 사진으로 송곳니 위치를 미리 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왜 문제가 되는가
- 겹친 자리는 닦이지 않습니다. 칫솔도 치실도 들어가기 어려워 충치와 잇몸병이 그 자리에서 시작합니다.
- 치석이 잘 쌓입니다. 특히 아래 앞니 안쪽입니다.
- 씹는 힘이 고르지 않게 걸립니다. 특정 치아만 닳거나 금이 갑니다.
- 밀려난 치아의 잇몸이 얇습니다. 뿌리가 뼈 바깥쪽에 가까워 잇몸이 잘 내려갑니다.
- 발음과 보이는 문제
다만 가벼운 겹침은 잘 관리하면 문제없이 지낼 수 있습니다. 모든 덧니를 교정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공간을 만드는 방법
겹침을 푸는 것은 부족한 공간을 어디서 얻느냐의 문제입니다.
- 치아 옆면 다듬기 — 부족한 양이 적을 때. 앞니 구간에서 2~4mm 정도를 얻습니다.
- 치열 넓히기 — 성장기에 위턱을 넓히면 발치 없이 배열되기도 합니다.
- 어금니를 뒤로 밀기 — 미니스크류를 씁니다.
- 발치 — 부족한 양이 크면 작은어금니를 뽑습니다. 하나당 7mm 안팎을 얻습니다.
「뽑지 않는 것이 늘 낫다」고 보고 무리하게 넓히면 뿌리가 뼈 밖으로 나가 잇몸이 내려가고, 몇 년 뒤 되돌아갑니다.
교정하지 않는다면
바로잡지 않기로 하셨다면 관리 방법을 그에 맞춰야 합니다.
- 겹친 자리를 따로 챙기십시오. 칫솔을 세로로 세워 그 틈에 모끝을 넣습니다.
- 치실이 안 들어가면 치간칫솔이나 가는 치실을 씁니다. 억지로 밀어 넣지 마십시오.
- 불소를 적극적으로 씁니다.
- 정기검진 간격을 좁히십시오. 그 자리는 충치가 눈에 안 보이는 곳에서 시작합니다.
- 방사선 사진으로 겹친 면을 확인합니다.
- 잇몸이 내려가고 있는지도 함께 봅니다.
이 설명은 일반적인 안내이며 진단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실제 판단은 구강 검사와 방사선 사진을 거친 뒤에 이루어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
덧니는 왜 송곳니에 많나요?
송곳니가 가장 늦게 나고 가장 먼 길을 오기 때문입니다. 앞니와 작은어금니가 자리를 차지한 뒤에 나오는데 남은 자리가 없으면 밖으로 밀려납니다.
꼭 교정해야 하나요?
가벼운 겹침은 잘 관리하면 문제없이 지낼 수 있습니다. 다만 그 자리는 닦기 어려워 충치와 잇몸병이 시작되므로 관리 방법을 그에 맞춰야 합니다.
치아를 안 뽑고 할 수 있나요?
부족한 공간이 적으면 옆면을 다듬거나 치열을 넓혀 가능합니다. 크게 부족한데 무리하게 넓히면 뿌리가 뼈 밖으로 나가 잇몸이 내려갑니다.
겹친 자리는 어떻게 닦나요?
칫솔을 세로로 세워 그 틈에 모끝을 넣으십시오. 치실이 안 들어가면 가는 치실이나 치간칫솔을 쓰고, 억지로 밀어 넣지 마십시오.
어릴 때 미리 알 수 있나요?
만 7세 무렵 전체 사진을 찍으면 송곳니 위치와 자리가 충분한지 미리 볼 수 있습니다. 성장기에 알면 넓히는 방법으로 해결되는 경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