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는 어디에 있어야 하나
감수평촌이생각치과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김기영치과의사 면허 제30559호2026.09.09
질환 정보
- 관련 질환
- 덧니앞니 벌어짐치아는 어떻게 움직이나
혀는 어디에 있어야 하나, 무엇을 말하나요?
혀는 전체가 입천장에 붙고 혀끝이 위 앞니 바로 뒤 잇몸에 닿아 있는 자리가 제자리입니다.
혀 전체가 입천장에 붙어 있고 혀끝은 위 앞니 바로 뒤 잇몸에 닿아 있어야 합니다. 이때 입술은 다물고 위아래 이는 살짝 떨어져 있습니다.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이 자세로 보냅니다. 그래서 작은 힘이라도 쌓이면 치아를 움직입니다. 교정으로 옮겨 놓아도 혀가 계속 밀면 되돌아갑니다.
어떻게 치료하나요?
먼저 코가 뚫려 있어야 합니다. 입으로 숨 쉬면 혀를 올릴 수 없습니다. 이것이 안 되면 나머지 연습은 소용이 없습니다.
| 연습 | 어떻게 |
|---|---|
| 혀 올리기 | 혀끝을 위 앞니 뒤 잇몸에 대고 혀 전체를 입천장에 붙여 몇 초 유지합니다 |
| 삼키기 | 혀끝을 그 자리에 둔 채 삼킵니다. 물을 조금씩 마시며 연습합니다 |
| 확인 습관 | 알림을 걸어 하루 여러 번 지금 혀가 어디 있는지 봅니다 |
설소대가 짧으면 혀가 애초에 올라가지 않으므로 확인이 필요합니다. 혀가 앞으로 나오는 것을 막는 장치를 쓰기도 합니다. 습관을 바꾸는 일이라 몇 달은 걸립니다.
그대로 두면 어떻게 되나요?
혀 위치가 잘못되면 생기는 것
치아는 안팎의 힘이 만나는 자리에 섭니다. 바깥에서는 볼과 입술이 밀고 안에서는 혀가 받칩니다.
혀가 아래로 내려가 있으면 그 균형이 깨져 위턱이 좁아집니다. 자라는 아이에게는 위턱이 옆으로 자라는 힘 자체가 사라지는 셈입니다.
삼킬 때도 작용합니다. 삼키면서 혀가 앞으로 나오면 앞니를 밉니다. 하루에 수백 번 삼키므로 그 힘이 쌓입니다. 교정 결과를 지키는 것도 결국 혀입니다. 유지장치만으로는 부족한 경우가 있습니다.
가장 흔한 것이 앞니가 벌어지거나 위아래 앞니가 안 닿는 것입니다. 혀가 그 사이로 나옵니다. 앞니가 앞으로 밀리기도 합니다.
위턱이 좁아져 치아가 겹치고, 혀 위치 때문에 ㅅ과 ㅈ 소리가 새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래 앞니가 안쪽으로 쓰러지기도 합니다. 혀가 위를 못 받치면 아래에서도 균형이 무너지기 때문입니다.
확인할 수 있는 신호가 하나 있습니다. 혀 옆에 이 자국이 남아 있으면 혀를 이에 대고 계신다는 뜻입니다. 교정이 끝난 뒤 다시 벌어지는 경우에도 혀 습관부터 봅니다.
무엇을 확인해야 하나요?
- 지금 혀가 어디 있는지 확인해 보십시오. 대부분 아래에 있습니다.
- 교정 전에 알아 두시면 결과가 오래갑니다.
- 아이라면 더 중요합니다. 뼈가 자라는 중이라 영향이 큽니다.
- 코가 막혀 있으면 먼저 치료하십시오.
- 설소대를 확인받으십시오. 짧으면 아무리 연습해도 안 됩니다.
- 교정이 끝나고 다시 벌어졌으면 혀 습관을 봅니다.
- 혀 옆에 이 자국이 있으면 혀를 이에 대고 계신 것입니다.
- 어른도 고칠 수 있습니다. 시간이 더 걸릴 뿐입니다.
함께 보시면 좋은 것은 혀 내밀기 습관, 구강호흡, 교정 재발입니다.
이 설명은 일반적인 안내이며 진단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실제 판단은 구강 검사와 방사선 사진을 거친 뒤에 이루어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
혀는 어디에 있어야 하나요?
혀 전체가 입천장에 붙고 혀끝이 위 앞니 뒤 잇몸에 닿아 있어야 합니다. 입술은 다물고 이는 살짝 떨어집니다.
혀 위치가 치아에 영향을 주나요?
줍니다. 하루 대부분을 그 자세로 보내므로 작은 힘도 쌓여 치아를 움직입니다.
교정했는데 다시 벌어졌어요?
혀가 앞니를 밀고 있을 수 있습니다. 유지장치만으로는 부족한 경우가 있어 습관을 함께 봐야 합니다.
연습하면 고쳐지나요?
몇 달 걸리지만 고쳐집니다. 다만 코가 막혀 있으면 혀를 올릴 수 없어 코 치료가 먼저입니다.
설소대가 짧으면 어떻게 하나요?
아무리 연습해도 혀가 안 올라갑니다. 확인받으시고 필요하면 간단한 처치로 풀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