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복 송곳니
2026.09.09
질환 정보
정의
송곳니가 제자리로 나오지 못하고 뼈나 잇몸 속에 묻혀 있는 상태입니다.
사랑니 다음으로 흔합니다. 위 송곳니에 특히 많습니다.
겉으로는 알기 어렵습니다. 유치 송곳니가 안 빠지고 그대로 있으면 그 아래에서 영구치가 못 나오고 있는 것일 수 있습니다.
왜 송곳니인가
- 가장 늦게 납니다. 만 9~12세로, 앞니와 작은어금니가 이미 자리를 차지한 뒤입니다.
- 가장 먼 길을 옵니다. 눈 아래쪽 높은 곳에서 시작해 내려오는데, 경로가 길어 도중에 방향이 틀어지기 쉽습니다.
- 옆앞니를 길잡이로 삼습니다. 그 뿌리를 따라 내려오는데, 옆앞니가 작거나 없으면 길을 잃습니다.
- 자리가 부족하면 밖으로 밀려나 덧니가 되거나 아예 못 나옵니다.
일찍 알아야 하는 이유
이것이 이 항목의 핵심입니다.
- 옆앞니 뿌리를 녹입니다. 묻힌 송곳니가 옆앞니에 붙어 그 뿌리를 흡수시키는 일이 생깁니다. 증상이 없어 모르는 사이 진행하고, 심하면 옆앞니를 잃습니다.
- 일찍 발견하면 막을 수 있습니다. 만 10~12세 무렵 유치 송곳니를 빼 주면 상당수가 저절로 방향을 잡아 나옵니다. 수술 없이 해결되는 것입니다.
- 늦게 발견하면 잇몸을 열어 장치를 붙이고 교정으로 끌어내려야 합니다. 기간이 길고 부담이 큽니다.
- 더 늦으면 뼈에 붙어 끌어내려지지 않습니다. 그러면 뽑고 다른 방법을 찾습니다.
- 그래서 만 7세 사진과 만 10세 무렵 확인이 중요합니다.
어떻게 확인하는가
- 유치 송곳니가 안 빠지는지 — 만 12세가 지나도 그대로면 확인합니다.
- 잇몸에서 만져지는지 — 정상이라면 만 9~10세쯤 잇몸 위쪽에서 불룩한 것이 만져집니다. 안 만져지면 신호입니다.
- 좌우가 다른지 — 한쪽만 안 나오면 확인합니다.
- 옆앞니가 기울거나 벌어졌는지
- 파노라마 사진으로 위치를 봅니다.
- CT — 안팎 위치와 옆앞니 뿌리가 녹고 있는지를 보려면 필요합니다. 평면 사진으로는 흡수를 놓칩니다.
치료
- 유치를 빼고 지켜보기 — 일찍 발견했고 위치가 나쁘지 않으면. 6~12개월 뒤 사진으로 방향이 잡히는지 봅니다.
- 공간 만들기 — 자리가 부족하면 교정으로 넓히거나 발치합니다.
- 노출 후 견인 — 잇몸을 열어 장치를 붙이고 교정으로 천천히 끌어내립니다. 1~2년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 이식 — 끌어내리기 어려우면 뽑아서 제자리에 옮겨 심는 방법이 있습니다.
- 뽑고 대체 — 못 쓰면 뽑고 교정으로 공간을 닫거나 임플란트를 합니다.
- 그냥 두기 — 성인이고 증상이 없으며 옆 치아에 영향이 없으면. 다만 정기적으로 확인합니다. 낭종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 설명은 일반적인 안내이며 진단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실제 판단은 구강 검사와 방사선 사진을 거친 뒤에 이루어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
유치 송곳니가 안 빠지는데 괜찮나요?
그 아래에서 영구치가 못 나오고 있을 수 있습니다. 만 12세가 지나도 그대로면 사진으로 확인하십시오.
왜 일찍 알아야 하나요?
묻힌 송곳니가 옆앞니 뿌리를 녹일 수 있는데 증상이 없어 모르는 사이 진행합니다. 심하면 옆앞니를 잃습니다.
수술 없이 해결될 수 있나요?
만 10~12세 무렵 유치 송곳니를 빼 주면 상당수가 저절로 방향을 잡아 나옵니다. 일찍 발견해야 가능한 방법입니다.
끌어내리는 데 얼마나 걸리나요?
잇몸을 열어 장치를 붙이고 교정으로 천천히 끌어내리며 1~2년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언제 확인하면 좋나요?
만 7세에 전체 사진을 한 번 찍고 만 10세 무렵 잇몸에서 만져지는지 확인하십시오. 좌우 차이도 신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