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이식재
감수평촌이생각치과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김기영치과의사 면허 제30559호2026.09.08
골이식재란?
골이식재는 부족한 잇몸뼈 자리를 채워 그 자리에 새 뼈가 자라도록 돕는 재료입니다.
중요한 점은 이식재가 뼈로 바뀌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대부분은 발판 역할을 합니다.
그 틀을 따라 본인의 뼈가 자라 들어오고 이식재는 흡수되거나 일부가 남습니다. 이 점을 아시면 왜 시간이 걸리는지도 이해가 됩니다.
골이식재는 무엇으로 만드나요?
| 종류 | 무엇인가 | 성질 |
|---|---|---|
| 자가골 | 턱뼈 다른 부위에서 떼어 씁니다. | 뼈를 만드는 세포가 들어 있어 가장 잘 붙지만 얻는 양이 제한됩니다. |
| 동종골 | 기증받은 뼈를 처리한 것입니다. | 세포와 단백질을 제거해 골격만 남깁니다. |
| 이종골 | 대개 소뼈를 처리합니다. | 가장 널리 쓰입니다. 흡수가 느려 모양을 오래 유지합니다. |
| 합성골 | 인산칼슘 계열 인공 재료입니다. | 감염 우려가 없고 양에 제한이 없습니다. |
실제로는 섞어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가골에 이종골을 섞어 양을 늘리고 모양을 유지시키는 식입니다.
골이식재는 어떻게 쓰나요?
이식재만 넣어서는 안 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잇몸살은 뼈보다 훨씬 빨리 자랍니다.
막지 않으면 뼈가 채워질 자리를 잇몸살이 먼저 메웁니다. 그래서 차단막으로 덮어 뼈가 자랄 시간을 벌어 줍니다.
콜라겐 계열의 녹는 막은 제거할 필요가 없습니다. 안 녹는 막은 모양을 잘 유지하지만 나중에 제거해야 합니다. 이식재가 흘러나오지 않게 고정하는 핀이나 나사를 쓰기도 합니다.
골이식재는 다른 재료와 무엇이 다른가요?
결손 크기가 먼저입니다. 작으면 합성골로 충분한 경우가 많습니다.
부피를 오래 유지해야 하는 자리라면 천천히 흡수되는 이종골이 유리하고, 빨리 내 뼈로 바뀌어야 하면 자가골 비중을 올립니다. 흡연자와 당뇨가 있으신 분은 조건이 나빠 재료 선택이 보수적이 됩니다.
종교나 개인 신념으로 특정 재료를 피하고 싶으시면 말씀해 주십시오. 대체 재료가 있습니다. 비용도 재료마다 다릅니다.
골이식재는 어떻게 관리하나요?
이식 뒤에 지킬 것
가장 자주 받는 질문입니다. 동종골과 이종골은 처리 과정에서 세포와 단백질이 제거됩니다. 남는 것은 뼈의 무기질 골격이라 거부 반응이나 감염 전파 위험이 매우 낮습니다.
기증과 처리 과정도 관리됩니다. 국내에서 쓰이는 제품은 허가된 것입니다.
종교적이거나 개인적인 이유로 꺼려지시면 말씀해 주십시오. 합성골로 대체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합성골도 결과가 나쁘지 않지만 자리와 범위에 따라 적합성이 다릅니다.
- 수술 부위를 건드리지 마십시오. 혀나 손으로 만지면 이식재가 흘러나옵니다.
- 코를 세게 풀지 마십시오. 위턱 뒤쪽이면 특히 그렇습니다.
- 담배는 실패 요인 중 가장 큽니다. 혈류가 줄어 뼈가 자리 잡지 못합니다.
- 봉합이 벌어져 이식재가 보이면 바로 연락하십시오. 노출되면 감염됩니다.
- 자리 잡는 데 4~6개월이 걸리고 그 사이 일부는 흡수됩니다.
- 알갱이가 몇 개 나올 수 있습니다. 소량이면 대개 괜찮지만 계속 나오면 알려 주십시오.
골이식재, 무엇을 확인해야 하나요?
- 어떤 재료를 쓰는지 물어보셔도 됩니다. 설명해 드리는 것이 맞습니다.
- 동물 유래 재료가 꺼려지면 미리 말씀하십시오.
- 이식한 뼈가 다 내 뼈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일부는 그대로 남지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 가루가 조금 나오는 것은 흔합니다. 많이 나오면 알리십시오.
- 기간이 늘어납니다. 3~6개월을 더 봅니다.
- 금연이 성공률을 크게 바꿉니다.
- 이를 잃고 오래 두면 이식이 필요해집니다. 빨리 상담하시는 것이 이식을 피하는 길입니다.
왜 뼈가 모자라게 되는지는 치조골에, 위턱 어금니에서 뼈를 올리는 처치는 상악동 거상술에, 뼈를 채운 뒤 심는 것은 임플란트에 있습니다.
이 설명은 일반적인 안내이며 진단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실제 판단은 구강 검사와 방사선 사진을 거친 뒤에 이루어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
이식재가 제 뼈로 바뀌나요?
대부분은 발판 역할입니다. 그 틀을 따라 본인의 뼈가 자라 들어오고, 이식재는 흡수되거나 일부가 남습니다. 종류에 따라 흡수 속도가 다릅니다.
남의 뼈나 동물 뼈가 안전한가요?
처리 과정에서 세포와 단백질이 제거되고 무기질 골격만 남아 거부 반응이나 감염 전파 위험이 매우 낮습니다. 꺼려지시면 합성골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자기 뼈를 쓰는 게 제일 좋은가요?
뼈를 만드는 세포가 들어 있어 결합은 가장 좋습니다. 다만 떼어내는 자리가 따로 필요하고 얻을 수 있는 양이 제한돼, 다른 재료와 섞어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 막을 함께 덮나요?
잇몸살이 뼈보다 훨씬 빨리 자라기 때문입니다. 막지 않으면 뼈가 채워질 자리를 잇몸살이 먼저 메워 버립니다.
알갱이가 몇 개 나왔는데 괜찮나요?
소량이면 대개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계속 나오거나 봉합이 벌어져 이식재가 보이면 바로 연락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