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 점막염

2026.09.08

질환 정보

증상
구내염

정의

항암치료로 입안 점막이 헐고 궤양이 생기는 상태입니다.

항암제는 빨리 분열하는 세포를 공격하는데, 암세포뿐 아니라 입안 점막 세포도 빨리 분열합니다. 그래서 그 자리가 함께 손상됩니다.

치료를 중단하게 만들 만큼 심할 수 있어 가볍게 볼 문제가 아닙니다. 통증으로 못 드시면 영양 상태가 나빠지고 치료를 견디기 어려워집니다.

경과

  • 항암제 투여 후 5~10일쯤 시작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 2주 전후에 가장 심하고 그 뒤 회복합니다. 다음 주기에 다시 반복됩니다.
  • 움직이는 점막에 생깁니다 — 볼 안쪽, 혀 아래와 옆, 입술 안쪽, 목젖 주변.
  • 빨갛게 되었다가 헐고 궤양이 됩니다.
  • 삼키기 어렵고 말하기 힘듭니다.
  • 감염이 겹치기 쉽습니다. 면역이 떨어져 있어 곰팡이나 바이러스 감염이 함께 옵니다.
  • 방사선 치료를 머리·목에 받으시면 더 심하고 오래갑니다.

치료 시작 전에 할 것

이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시작한 뒤에는 할 수 있는 것이 줄어듭니다.

  • 항암치료 시작 전에 치과 검진을 받으십시오. 가능하면 2주 이상 여유를 두고.
  • 감염원을 미리 정리합니다 — 심한 충치, 잇몸 농양, 남길 수 없는 치아. 치료 중에는 발치가 위험합니다.
  • 날카로운 치아나 보철물을 다듬습니다. 점막을 계속 긁습니다.
  • 틀니를 점검합니다. 헐거우면 점막이 헐기 쉽습니다.
  • 스케일링으로 세균을 줄여 둡니다.
  • 관리 방법을 배웁니다.
  • 담당 의료진에게 치과 치료 계획을 알리십시오. 혈액 수치에 따라 시기를 정합니다.

치료 중 관리

  • 아파도 닦으십시오. 아주 부드러운 칫솔로. 안 닦으면 감염이 겹칩니다. 칫솔을 따뜻한 물에 담가 부드럽게 만들어 쓰십시오.
  • 자극 없는 가글알코올이 든 것은 절대 안 됩니다. 소금물이나 베이킹소다 물이 무난합니다.
  • 얼음을 물고 있는 방법 — 일부 항암제에서는 투여 중 얼음을 물고 있으면 점막염이 줄어든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담당 의료진에게 확인하십시오.
  • 입술에 보습제를 자주 바르십시오.
  • 물을 자주 드십시오.
  • 피할 것 — 맵고 짜고 신 것, 뜨거운 것, 딱딱하고 거친 것, 술, 담배, 탄산.
  • 진통 가글을 처방받을 수 있습니다. 식사 전에 쓰면 드실 수 있습니다.
  • 틀니는 가능한 한 빼고 계십시오.

알려야 할 신호

  • 먹거나 마시지 못합니다. 탈수와 영양 부족으로 갑니다.
  • 열이 납니다. 면역이 떨어진 상태에서 열은 응급 신호입니다.
  • 흰 막이 생겼습니다. 곰팡이 감염일 수 있습니다.
  • 물집이 무리 지어 생겼습니다. 바이러스 감염일 수 있습니다.
  • 피가 멎지 않습니다. 혈소판이 낮을 수 있습니다.
  • 치아나 잇몸이 아픕니다. 참지 마시고 알리십시오 — 치료 중에도 할 수 있는 처치가 있습니다.
  • 치료가 끝난 뒤에도 정기검진을 받으십시오. 입마름이 남는 경우가 있어 충치 위험이 계속 높습니다.

이 설명은 일반적인 안내이며 진단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실제 판단은 구강 검사와 방사선 사진을 거친 뒤에 이루어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항암치료 전에 치과에 가야 하나요?

가셔야 합니다. 가능하면 2주 이상 여유를 두고 심한 충치나 잇몸 농양 같은 감염원을 미리 정리해야 합니다. 치료 중에는 발치가 위험합니다.

Q

아픈데 양치를 해야 하나요?

해야 합니다. 안 닦으면 감염이 겹칩니다. 아주 부드러운 칫솔을 따뜻한 물에 담가 더 부드럽게 만들어 쓰십시오.

Q

어떤 가글을 써야 하나요?

알코올이 든 것은 절대 안 됩니다. 소금물이나 베이킹소다 물이 무난하며, 통증이 심하면 진통 가글을 처방받을 수 있습니다.

Q

얼음을 물면 도움이 되나요?

일부 항암제에서는 투여 중 얼음을 물고 있으면 점막염이 줄어든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담당 의료진에게 확인하십시오.

Q

언제 급하게 알려야 하나요?

열이 나면 응급 신호입니다. 먹거나 마시지 못할 때, 피가 멎지 않을 때도 바로 알리십시오.

이 웹사이트의 내용은 의료 정보 제공 목적이며, 의료 행위를 대체하지 않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반드시 치과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감수: 이생각치과 김기영 원장 · 최종 수정

참고자료

  1. MedlinePlus (NIH), Mouth Disorders
  2. NIDCR (NIH), Dry Mouth
  3. MedlinePlus (NIH), Cancer Chemothe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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