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 근기능 요법
감수평촌이생각치과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김기영치과의사 면허 제30559호2026.09.13
정의
구강 근기능 요법은 혀와 입술, 볼의 쓰임이 잘못 굳은 것을 훈련으로 바꾸는 치료입니다. 장치로 치아를 옮기는 것이 아니라 치아를 밀고 있는 힘 자체를 바꾸는 쪽이라 교정과 목적이 다르고 함께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언제 하는가
치아를 밀거나 붙드는 잘못된 힘이 확인됐을 때 합니다.
혀 내밀기 습관이 대표적입니다. 삼킬 때마다 혀가 앞니를 밀면 교정으로 닫아 놓아도 다시 벌어집니다.
구강호흡이 굳어 입술이 늘 벌어져 있는 경우에도 합니다. 다만 코가 막혀 있으면 이비인후과 치료가 먼저입니다.
교정 재발을 막는 목적으로 마무리 단계에 넣기도 합니다. 혀는 어디에 있어야 하나에서 다루는 자리를 몸에 익히는 것이 목표입니다.
설소대 단축증이 있으면 그것부터 봅니다. 혀가 올라가지 못하면 훈련이 되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는가
혀의 자리를 정하고, 삼키는 법을 바꾸고, 입술을 다물게 하는 순서로 갑니다.
먼저 혀끝을 앞니 뒤 잇몸의 정해진 자리에 두는 것을 익힙니다. 쉬는 동안 혀가 늘 그 자리에 있게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다음으로 삼킬 때 혀가 앞으로 나가지 않고 위로 눌러 올라가도록 바꿉니다. 물을 조금씩 삼키며 연습합니다.
입술을 다무는 힘과 볼 근육의 균형을 기르는 연습을 더합니다.
하루에 몇 분씩 매일 하고 몇 달에 걸쳐 이어 갑니다. 짧게 몰아서 하는 것으로는 바뀌지 않습니다.
한계와 위험
이미 자란 뼈의 모양을 바꾸지는 못합니다. 이것이 가장 큰 한계입니다.
턱뼈의 크기와 위치에서 온 부정교합은 훈련으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교정이나 턱교정수술이 필요한 자리입니다.
본인이 매일 하지 않으면 효과가 없습니다. 진료실에서 배우는 시간보다 집에서 하는 시간이 훨씬 깁니다.
효과를 재는 것이 어렵습니다. 연구마다 결과가 갈리는 영역이라 어디까지 기대할 수 있는지를 미리 맞추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른 방법
습관을 막는 장치를 쓰기도 합니다. 혀가 앞으로 나가지 못하게 막는 장치를 교정 중에 붙이는 방식입니다.
원인이 코에 있으면 이비인후과 치료가 먼저입니다. 코가 막힌 채로 입을 다물라고 하는 것은 되지 않습니다. 코가 막히면 얼굴이 자란다에서 그쪽을 다룹니다.
발음 문제가 함께 있으면 언어치료와 나누어 맡습니다.
확인하실 것
- 코로 숨 쉬는 데 문제가 없는지 먼저 확인하십시오. 그것이 안 되면 훈련이 안 됩니다.
- 설소대가 짧지 않은지 함께 보아 달라고 하십시오.
- 얼마나 오래 어느 정도까지 기대할 수 있는지 시작 전에 물으십시오.
- 매일 하는 것이 전부입니다. 못 할 것 같으면 다른 방법을 먼저 의논하십시오.
- 교정과 함께 하는 것인지 따로 하는 것인지 확인하십시오.
이 설명은 일반적인 안내이며 진단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실제 판단은 구강 검사와 방사선 사진을 거친 뒤에 이루어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
혀 운동만으로 치아가 움직이나요?
이미 틀어진 치아를 옮기지는 못합니다. 치아를 밀고 있는 힘을 바꾸는 것이라 교정으로 옮긴 뒤 다시 돌아가지 않게 하는 데 주로 씁니다.
몇 살부터 할 수 있나요?
지시를 알아듣고 스스로 연습할 수 있으면 합니다. 대개 학령기 이후에 시작하며 나이보다 매일 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얼마나 해야 하나요?
하루 몇 분씩 매일 하고 몇 달에 걸쳐 이어 갑니다. 몰아서 길게 하는 것보다 짧게 매일 하는 쪽이 효과가 있습니다.
교정을 하면 안 해도 되나요?
경우에 따라 다릅니다. 혀가 계속 앞니를 밀고 있으면 교정으로 닫아 놓아도 다시 벌어지기 때문에 그런 분에게는 함께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