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방사선 안전
2026.09.08
질환 정보
정의
치과 방사선 촬영에서 받는 노출량과 그것을 줄이기 위한 조치입니다.
가장 자주 받는 질문이라 따로 정리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치과 촬영의 노출량은 매우 적습니다. 다만 「적다」는 말만으로는 안심이 안 되므로, 무엇과 비교해 적은지와 어떤 조치를 하는지를 함께 알아 두시면 좋습니다.
얼마나 되는가
우리는 가만히 있어도 자연에서 방사선을 받습니다. 땅에서 나오는 것, 우주에서 오는 것, 음식에 든 것입니다. 이것을 기준으로 삼습니다.
- 치아 한두 개를 찍는 작은 사진 — 자연에서 하루 남짓 받는 양 수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파노라마 — 작은 사진 몇 장에 해당합니다.
- 치과 CT — 그보다 많지만 병원 CT 보다는 훨씬 적습니다.
- 비행기를 타도 고도에서 방사선을 받습니다. 장거리 비행 한 번이 치과 사진 여러 장에 해당한다는 비교가 흔히 쓰입니다.
디지털 센서가 필름보다 훨씬 적은 양으로 찍습니다. 지금은 대부분 디지털입니다.
어떤 조치를 하는가
- 납 앞치마와 갑상선 보호대 — 특히 갑상선은 방사선에 민감해 가려 줍니다.
- 범위를 좁힙니다. 필요한 부위만 찍도록 조사 범위를 제한합니다. CT 도 부위를 좁혀 찍습니다.
- 필요할 때만 찍습니다. 정기검진마다 자동으로 찍는 것이 아니라, 지난 촬영 시기와 현재 상태를 보고 정합니다.
- 체격에 맞춰 조건을 줄입니다. 어린이는 성인보다 낮은 조건으로 찍습니다.
- 다시 찍지 않도록 합니다. 움직이면 흐려져 다시 찍게 되므로 정지해 계시는 것이 노출을 줄이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임신과 어린이
임신
- 미리 알려 주십시오. 임신 가능성이 있어도 말씀해 주십시오.
- 급하지 않으면 미룹니다.
- 필요하면 촬영합니다. 치과 촬영은 복부에서 떨어진 부위이고, 납 앞치마로 가립니다. 치료를 미뤄 감염이 퍼지는 것이 더 위험한 경우가 있습니다.
어린이
- 성장기 조직이 더 민감하므로 조건을 낮추고 범위를 좁힙니다.
- 꼭 필요할 때만 찍습니다.
- 다만 안 찍어서 놓치는 것도 문제입니다. 영구치 결손, 매복치, 이 사이 충치는 사진 없이 알 수 없습니다.
찍지 않아서 놓치는 것
안전을 이야기할 때 반대쪽도 함께 보셔야 합니다.
- 이 사이 충치 — 눈으로 안 보입니다. 발견됐을 때는 이미 커져 있습니다.
- 뿌리 끝 염증 — 통증 없이 뼈를 녹입니다.
- 잇몸뼈 높이 — 잇몸병 진행 여부를 알 수 없습니다.
- 매복치와 과잉치 — 옆 치아 뿌리를 녹이고 있어도 모릅니다.
- 낭종과 종양 — 증상 없이 자랍니다.
- 보철물 아래 재발 충치
그래서 필요한 촬영은 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다만 「필요한지」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고, 궁금하시면 왜 찍는지 물어보셔도 됩니다.
이 설명은 일반적인 안내이며 진단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실제 판단은 구강 검사와 방사선 사진을 거친 뒤에 이루어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
치과 엑스레이가 위험하지 않나요?
작은 사진 한 장은 자연에서 하루 남짓 받는 양 수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납 앞치마와 갑상선 보호대를 착용하고 필요한 만큼만 찍습니다.
임신 중인데 찍어도 되나요?
미리 알려 주시면 급하지 않은 것은 미룹니다. 꼭 필요하면 촬영합니다. 치과 촬영은 복부에서 떨어진 부위이고, 치료를 미뤄 감염이 퍼지는 것이 더 위험할 수 있습니다.
왜 매번 찍자고 하나요?
정기검진마다 자동으로 찍는 것이 아닙니다. 지난 촬영 시기와 현재 상태를 보고 정합니다. 왜 필요한지 물어보셔도 됩니다.
아이도 찍어야 하나요?
조건을 낮추고 범위를 좁혀 찍습니다. 영구치 결손, 매복치, 이 사이 충치는 사진 없이 알 수 없어, 안 찍어서 놓치는 것도 문제입니다.
다른 곳에서 찍은 사진을 가져가도 되나요?
됩니다. 사본을 요청하실 수 있습니다. 다시 찍지 않아도 되어 비용과 노출을 함께 줄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