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 외상
2026.09.08
질환 정보
- 증상
- 외상
정의
유치가 부딪혀 흔들리거나 밀리거나 빠진 상태입니다. 걷기 시작하는 만 1~3세에 가장 많고, 위 앞니가 대부분입니다.
영구치 외상과 대처가 다릅니다. 가장 큰 이유는 유치 바로 아래에 영구치 씨앗이 자라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판단 기준이 「이 유치를 어떻게 살릴까」가 아니라 「아래 영구치를 어떻게 지킬까」가 됩니다.
빠졌을 때
유치는 다시 넣지 않습니다.
- 넣는 과정에서 아래 영구치 씨앗을 다칠 수 있습니다.
- 넣어도 유착이나 감염으로 오히려 영구치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빠진 치아를 찾을 수 없으면 알려 주십시오. 삼켰거나 기도로 넘어갔거나 잇몸 속으로 밀려 들어간 것일 수 있어 확인이 필요합니다.
앞니가 일찍 빠져도 공간유지장치가 늘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앞니 부위는 어금니와 달리 공간이 크게 좁아지지 않는 편이라, 위치와 나이를 보고 정합니다.
밀리거나 흔들릴 때
- 안쪽으로 밀려 들어간 경우 — 흔합니다. 영구치 씨앗 쪽으로 밀렸는지를 사진으로 확인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대개 저절로 다시 나오기를 기다립니다. 몇 주에서 몇 달 걸립니다.
- 영구치 쪽으로 밀린 경우 — 뽑는 편이 나을 수 있습니다.
- 많이 흔들리는 경우 — 아이가 삼킬 위험이 있으면 뽑습니다. 어린 나이에는 고정하기 어렵습니다.
- 조금 흔들리는 경우 — 부드러운 음식으로 며칠 지켜봅니다.
- 깨진 경우 — 날카로우면 다듬고, 신경이 드러났으면 처치합니다.
영구치에 남을 수 있는 것
이것을 알고 계셔야 나중에 놀라지 않으십니다.
- 영구치 법랑질에 흰 반점이나 갈색 자국 — 유치 외상 당시 그 아래에서 만들어지던 법랑질이 영향을 받은 것입니다.
- 영구치 모양이 휘거나 변형 — 드물지만 생깁니다.
- 나오는 방향이 틀어짐
- 나오는 시기가 늦어짐
영향은 다친 나이가 어릴수록 큽니다. 영구치가 한창 만들어지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대부분은 아무 문제 없이 나옵니다. 미리 걱정하기보다 확인 시점을 정해 두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집에서와 이후
당장 할 것
- 피가 나면 깨끗한 거즈로 눌러 지혈합니다.
- 얼음찜질로 붓기를 줄입니다.
- 머리를 부딪혔다면 구토·의식 변화·심한 두통이 있는지 살피고, 있으면 응급실로 가십시오.
며칠 동안
- 부드러운 음식, 그 부위로 씹지 않기
- 부드러운 칫솔로 조심스럽게 닦기 — 안 닦으면 감염됩니다
- 노리개젖꼭지와 빨대를 피하기
이후
- 몇 년에 걸쳐 확인합니다. 그 유치의 색이 어두워지거나 잇몸에 물집이 생기면 알려 주십시오.
- 영구치가 나올 때 한 번 더 확인합니다.
이 설명은 일반적인 안내이며 진단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실제 판단은 구강 검사와 방사선 사진을 거친 뒤에 이루어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
빠진 유치를 다시 넣어도 되나요?
넣지 않습니다. 넣는 과정에서 아래 영구치 씨앗을 다칠 수 있고, 유착이나 감염으로 오히려 영구치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치아가 안으로 밀려 들어갔는데 어떻게 하나요?
흔한 일입니다. 사진으로 영구치 씨앗 쪽으로 밀렸는지 확인하고, 그렇지 않으면 대개 저절로 다시 나오기를 기다립니다. 몇 주에서 몇 달 걸립니다.
영구치에 문제가 생기나요?
흰 반점이나 갈색 자국이 남거나 모양·방향이 달라지는 경우가 있고, 다친 나이가 어릴수록 영향이 큽니다. 다만 대부분은 아무 문제 없이 나옵니다.
앞니가 일찍 빠졌는데 공간유지장치를 해야 하나요?
앞니 부위는 어금니와 달리 공간이 크게 좁아지지 않는 편이라 늘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위치와 나이를 보고 정합니다.
다친 이가 나중에 까매졌는데 왜 그런가요?
신경이 죽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통증이 없어도 잇몸에 물집이 생기거나 붓는지 확인하고, 아래 영구치에 영향이 없는지 사진으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