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 변색
2026.09.08
질환 정보
정의
치아 색이 원래보다 어둡거나 누렇거나 얼룩지게 변한 상태입니다.
원인에 따라 해결 방법이 완전히 다릅니다. 겉에 묻은 것이면 스케일링으로 없어지고, 안에서 온 것이면 미백이 필요하며, 어떤 것은 미백으로도 안 됩니다. 그래서 원인을 가리는 것이 먼저입니다.
겉에서 온 것
치아 표면에 색소가 달라붙은 경우입니다.
- 커피·홍차·와인·콜라
- 담배 — 갈색에서 검은색까지 진하게 뱁니다.
- 카레·베리류·간장
- 철분제 — 어린이에게 검은 착색을 남기기도 합니다.
- 클로르헥시딘 가글 — 오래 쓰면 갈색 착색이 생깁니다.
- 세균에 의한 착색 — 잇몸 경계선을 따라 검은 띠가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개 스케일링과 연마로 없어집니다. 미백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안에서 온 것
치아 조직 자체의 색이 변한 경우입니다.
- 나이 — 법랑질이 얇아지고 상아질이 두꺼워져 점점 누렇게 보입니다. 가장 흔합니다.
- 신경이 죽은 치아 — 한 개만 어둡게 변합니다. 안쪽에 남은 색소 때문이며 내부 미백이 따로 필요합니다.
- 테트라사이클린 계열 항생제 — 치아가 만들어지는 시기에 복용하면 회색이나 갈색 줄무늬가 남습니다. 미백 반응이 느립니다.
- 불소증 — 하얀 반점이나 갈색 얼룩입니다. 미백하면 주변이 밝아져 오히려 두드러지기도 합니다.
- 법랑질 형성 부전 — 치아가 만들어질 때 문제가 생긴 경우입니다.
- 외상 — 부딪힌 뒤 몇 달에서 몇 년 뒤 어두워집니다.
충치와 구분하기
색이 변했다고 다 미백 대상이 아닙니다.
- 씹는 면 홈이 검은 것 — 착색일 수도, 충치일 수도 있습니다. 기구로 확인합니다.
- 이 사이가 어둡게 비치는 것 — 그 안에 충치가 있을 수 있어 방사선 사진으로 봅니다.
- 때운 자리 경계가 검은 것 — 착색인지 이차 우식인지 가려야 합니다.
- 하얀 반점 — 초기 충치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미백이 아니라 불소와 관리가 답입니다.
- 잇몸 가까이 노랗게 파인 것 — 뿌리 면이 드러난 것입니다. 미백이 잘 안 되고 시릴 수 있습니다.
원인별 대처
- 겉 착색 → 스케일링과 연마. 습관을 줄이면 다시 생기는 속도가 늦어집니다.
- 나이에 따른 변색 → 미백이 잘 듣습니다.
- 신경이 죽은 한 개 → 내부 미백. 겉에서 하는 미백으로는 잘 안 됩니다.
- 항생제 줄무늬 → 미백을 오래 해도 한계가 있어 라미네이트나 크라운을 고려합니다.
- 불소증 반점 → 레진 침투법이나 표면 연마.
- 보철물 색 차이 → 미백되지 않으므로 다시 만들어야 합니다.
미백을 시작하기 전에 충치와 잇몸 상태를 먼저 확인합니다. 틈이 있으면 약제가 들어가 심하게 시립니다.
이 설명은 일반적인 안내이며 진단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실제 판단은 구강 검사와 방사선 사진을 거친 뒤에 이루어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
이가 누런데 미백하면 되나요?
원인에 따라 다릅니다. 겉에 묻은 착색이면 스케일링으로 없어지고, 나이에 따른 변색이면 미백이 잘 듣습니다. 항생제 줄무늬나 보철물은 미백으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한 개만 어두운데 왜 그런가요?
그 치아의 신경이 죽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예전에 부딪혔거나 신경치료를 한 치아입니다. 이 경우 안쪽에서 하는 내부 미백이 필요합니다.
스케일링만 해도 하얘지나요?
겉에 묻은 착색과 치석이 없어져 밝아 보입니다. 다만 치아 자체의 색은 바뀌지 않으므로 미백과는 다릅니다.
하얀 반점이 있는데 미백하면 없어지나요?
대개 도움이 되지 않고 주변이 함께 밝아져 오히려 두드러질 수 있습니다. 초기 충치라면 불소와 관리가 먼저이고, 남은 자국은 레진 침투법을 고려합니다.
미백 전에 검사를 왜 하나요?
충치나 금, 잇몸 염증이 있으면 약제가 그 틈으로 들어가 심하게 시립니다. 또 변색 원인에 따라 미백이 맞지 않는 경우가 있어 먼저 가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