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은열구
2026.09.09
질환 정보
- 증상
- 잇몸출혈
정의
치아 표면과 잇몸 사이에 있는 얕은 틈입니다. 잇몸은 치아에 완전히 붙어 있지 않고 위쪽 일부가 떠 있습니다.
건강하면 1~3mm 깊이입니다. 이 틈이 있는 것 자체는 정상이며, 여기서 나오는 액이 방어 역할을 합니다.
다만 잇몸병은 예외 없이 이 틈에서 시작합니다.
왜 여기서 시작하는가
- 칫솔이 안 들어갑니다. 모끝이 틈 안쪽까지 닿지 않습니다.
- 산소가 적습니다. 깊은 곳일수록 산소 없이 사는 세균이 자리 잡는데, 이들이 잇몸병을 일으키는 종류입니다.
- 씻겨 나가지 않습니다. 혀와 침이 닿지 않습니다.
- 깊어지면 더 나빠집니다. 염증으로 잇몸이 붓거나 붙어 있던 자리가 떨어져 더 깊어지고, 깊어지면 더 안 닦여 악순환이 됩니다.
- 4mm를 넘으면 스스로 관리할 수 없는 상태로 봅니다.
깊이가 뜻하는 것
- 1~3mm — 정상. 칫솔과 치실로 관리됩니다.
- 4~5mm — 주머니가 생긴 상태. 잇몸 속 치료가 필요합니다.
- 6mm 이상 — 뼈를 상당히 잃었습니다. 수술을 고려합니다.
- 깊이만으로 판단하지 않습니다. 피가 나는지가 함께 중요합니다 — 깊이가 같아도 피가 나면 지금 진행 중이라는 뜻입니다.
- 잇몸이 부어 깊어 보이는 경우와 붙어 있던 자리가 떨어져 깊어진 경우는 다릅니다. 앞은 치료로 얕아지고 뒤는 잃은 것입니다.
- 잇몸이 내려간 양을 더해야 실제로 잃은 양이 나옵니다.
여기를 닦는 법
잇몸병 예방은 이 틈을 닦는 것이 거의 전부입니다.
- 칫솔모를 45도로 기울여 잇몸 경계선에 댑니다. 모끝이 틈 안으로 살짝 들어가게 합니다.
- 작게 진동하듯 움직입니다. 크게 문지르면 모끝이 빠져나옵니다.
- 부드러운 칫솔이 낫습니다. 단단한 모는 잇몸을 밀어냅니다.
- 치실을 치아 면에 감아 아래로 넣습니다. 틈 안까지 1~2mm 들어가야 합니다. 그냥 통과만 시키면 사이의 음식만 빠지고 틈은 안 닦입니다.
- 치간칫솔이 들어가면 더 효과적입니다.
- 피가 나는 것은 염증이 있다는 뜻입니다. 계속 닦으면 일주일 안에 멎습니다. 무서워 피하면 더 나빠집니다.
여기서 나오는 액
- 이 틈에서는 액이 조금씩 새어 나옵니다. 혈액에서 온 것으로, 항체와 방어 세포를 실어 나릅니다.
- 염증이 있으면 양이 늘어납니다. 그래서 양을 재어 염증 정도를 가늠하기도 합니다.
- 이 액 때문에 접착이 어렵습니다. 보철물 가장자리가 잇몸 아래에 있으면 습기를 막기 힘들어 접착이 떨어집니다. 가장자리를 잇몸 위에 두는 것이 유리한 이유입니다.
- 본을 뜰 때도 이 액을 막아야 합니다. 잇몸을 밀어내고 지혈하는 과정이 그것입니다.
- 임플란트 주변에도 비슷한 틈이 생깁니다. 다만 치주인대가 없어 방어가 약합니다.
이 설명은 일반적인 안내이며 진단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실제 판단은 구강 검사와 방사선 사진을 거친 뒤에 이루어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
치아와 잇몸 사이에 틈이 있는 것이 정상인가요?
정상입니다. 건강하면 1~3mm이며 여기서 나오는 액이 방어 역할을 합니다. 다만 잇몸병은 예외 없이 이 틈에서 시작합니다.
왜 여기서 잇몸병이 시작되나요?
칫솔이 안 들어가고 산소가 적어 잇몸병을 일으키는 세균이 자리 잡기 좋습니다. 깊어지면 더 안 닦여 악순환이 됩니다.
몇 mm부터 문제인가요?
4mm를 넘으면 스스로 관리할 수 없는 상태로 봅니다. 다만 깊이만이 아니라 피가 나는지가 함께 중요합니다.
어떻게 닦아야 하나요?
칫솔모를 45도로 기울여 잇몸 경계선에 대고 작게 진동하듯 움직입니다. 치실도 틈 안까지 1~2mm 넣어야 합니다.
피가 나는데 계속 닦아도 되나요?
닦으셔야 합니다. 피가 나는 것은 염증이 있다는 뜻이고 계속 닦으면 대개 일주일 안에 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