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와 구강관리

감수평촌이생각치과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김기영치과의사 면허 제30559호2026.09.09

치료 정보

증상
입마름

치매와 구강관리, 무엇을 말하나요?

치매와 구강관리에서 양치는 인지 기능이 떨어질 때 가장 먼저 흔들리는 일상입니다. 순서를 잊고, 했는지를 잊고, 왜 해야 하는지를 잊습니다. 본인은 했다고 기억하시는 경우가 많아 확인도 쉽지 않습니다.

같은 시기에 치과 치료는 점점 어려워집니다. 오래 입을 벌리고 있거나 지시를 따르는 것이 힘들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순서가 중요합니다. 진단 초기에 미리 정리해 두면 나중에 겪을 고통이 크게 줄어듭니다. 이 항목에서 가장 강조하고 싶은 내용이 이것입니다.

어떻게 진행하나요?

초기에는 스스로 하시되 잊지 않게 돕는 것이 전부입니다. 눈에 보이는 자리에 칫솔을 두고 매일 같은 시간에 함께 하시면 습관이 유지됩니다.

중기에는 순서를 잊기 시작합니다. 한 번에 한 동작씩 짧게 말해 주십시오. 칫솔을 잡으시라고 하고, 물을 묻히시라고 하는 식입니다. 옆에서 같이 닦으면 보고 따라 하시는 경우가 많아 이 방법이 잘 통합니다. 손을 겹쳐 잡고 함께 움직이면 본인이 하고 있다는 느낌이 남습니다.

후기에는 대신 닦아 드립니다. 뒤나 옆에서 머리를 받치는 자세가 안정적입니다. 거부하실 때 억지로 하시면 다음번이 더 어려워집니다. 시간을 바꾸거나 잠시 뒤에 다시 시도하십시오.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하나요?

치약을 삼키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불소가 적거나 삼켜도 되는 치약으로 바꾸고 양을 줄이시면 됩니다. 아예 안 쓰는 것보다 낫습니다.

입을 안 벌리시거나 칫솔을 무시는 일도 흔합니다. 억지로 벌리려 하지 마시고 볼을 부드럽게 문지르거나 차가운 것을 살짝 대 보십시오. 무실 때는 반대쪽부터 닦거나 물리는 도구를 함께 씁니다.

단 것을 자꾸 찾으시는 변화도 자주 옵니다. 못 드시게 하는 것보다 무설탕으로 바꾸는 쪽이 현실적입니다. 드시는 약 때문에 입이 마르는 경우도 많아 물과 보습제를 챙기셔야 합니다. 무엇보다 아프다는 말을 못 하신다는 점을 기억하십시오. 안 드시거나, 한쪽으로만 씹거나, 얼굴을 자꾸 만지거나, 갑자기 짜증이 늘면 통증을 의심합니다.

무엇을 확인해야 하나요?

진단을 받으셨다면 되도록 빨리 치과에서 전체를 점검하십시오. 문제가 될 이는 아파서 급하게 뽑는 것보다 지금 계획해서 정리하는 편이 훨씬 낫습니다.

보철 계획도 달라집니다. 복잡하고 정교한 것은 나중에 관리 부담으로 돌아옵니다. 단순하고 닦기 쉬운 쪽으로 잡는 것이 원칙이고, 빼고 끼우는 것을 잊으시기 때문에 부분 틀니보다 고정된 형태가 나은 경우가 많습니다.

틀니를 쓰신다면 이름을 새겨 두십시오. 잃어버리는 일이 매우 흔합니다. 불소도 이때부터 시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앞으로 관리가 느슨해질 것을 전제로 준비하는 것입니다.

보호자로서 챙기실 것

  • 통증은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옵니다. 식사량과 씹는 쪽, 표정 변화를 눈여겨보십시오.
  • 진단 초기에 치과를 한 번 정리해 두는 것이 이후 몇 년을 좌우합니다.
  • 다니던 치과를 유지하시는 편이 낫습니다. 익숙한 곳이 협조에 유리합니다.
  • 진료는 짧게 자주가 낫고, 대개 오전 시간이 수월합니다.
  • 진단명과 드시는 약을 알려 주십시오. 진료 방식과 처방이 달라집니다.
  • 왕진과 장애인 구강진료센터를 미리 알아 두시면 급할 때 도움이 됩니다.
  • 완벽하지 않아도 됩니다. 매일 조금씩이 가끔 완벽하게보다 낫습니다.

이 설명은 일반적인 안내이며 진단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실제 판단은 구강 검사와 방사선 사진을 거친 뒤에 이루어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치매 진단을 받았는데 치과에서 무엇부터 해야 하나요?

초기에 전체를 점검하고 문제 될 이를 미리 정리하십시오. 나중에는 협조가 어려워져 치료가 훨씬 힘들어집니다.

Q

양치를 거부하시면 어떻게 하나요?

강요하지 마시고 시간을 바꾸거나 나중에 다시 시도하십시오. 옆에서 같이 닦으면 보고 따라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Q

치약을 삼키시는데 괜찮은가요?

불소가 적거나 삼켜도 되는 치약으로 바꾸고 양을 줄이십시오. 완전히 안 쓰는 것보다 낫습니다.

Q

아프신지 어떻게 아나요?

말 대신 행동으로 옵니다. 안 드시거나 한쪽으로만 씹거나 얼굴을 만지거나 갑자기 짜증이 늘면 통증을 의심하십시오.

Q

보철은 어떤 것이 좋은가요?

단순하고 닦기 쉬운 쪽으로 계획합니다. 빼고 끼우는 것을 잊으시므로 고정된 것이 나은 경우가 많습니다.

이 웹사이트의 내용은 의료 정보 제공 목적이며, 의료 행위를 대체하지 않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반드시 치과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최종 수정

참고자료

  1. MedlinePlus (NIH), Dementia
  2. NHS, Dementia
  3. NIDCR (NIH), Dry Mouth

연관 건강 상식

일반 관련 글

같은 분류: 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