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킨슨병과 구강관리

2026.09.09

질환 정보

증상
입마름

정의

파킨슨병이 있는 분의 구강 관리와 치과 진료입니다.

여러 가지가 한꺼번에 겹칩니다. 손이 떨려 못 닦고, 삼킴이 약해 침이 고이고, 약 때문에 입이 마르고, 얼굴 근육이 굳어 입을 오래 벌리기 힘듭니다.

그래서 도구와 방법을 바꾸는 것이 핵심입니다.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몸이 하기 어려운 일이므로, 그 부분을 도구가 대신하게 합니다.

무엇이 어려워지는가

  • 칫솔을 정확히 움직이기가 어렵습니다. 떨림과 느린 동작 때문입니다.
  • 치실을 다루기가 특히 어렵습니다.
  • 침이 고여 흘립니다. 침이 많아서가 아니라 삼키는 횟수가 줄어서입니다.
  • 반대로 약 때문에 입이 마르기도 합니다. 둘이 함께 있기도 합니다.
  • 혀와 볼의 움직임이 줄어 음식이 남습니다.
  • 입을 오래 벌리기 힘듭니다.
  • 이갈이와 이악물기가 늘기도 합니다.

도구로 보완하기

  • 전동칫솔가장 큰 도움이 됩니다. 문지르는 동작을 대신해 주기 때문입니다.
  • 손잡이를 두껍게 하십시오. 고무나 스펀지를 감으면 쥐기 쉬워집니다.
  • 치실 홀더와 손잡이가 긴 치간칫솔을 쓰십시오.
  • 구강 세정기도 유용합니다.
  • 팔꿈치를 받치고 닦으면 떨림이 줄어듭니다. 세면대에 팔을 대십시오.
  • 약이 잘 듣는 시간에 닦으십시오. 동작이 가장 편한 때입니다.
  • 보호자가 마무리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치과 진료에서

  • 약 시간에 맞춰 예약하십시오. 약이 잘 듣는 시간이 진료가 훨씬 수월합니다.
  • 짧게 나눠 진행합니다.
  • 많이 눕히지 않습니다. 삼킴이 약하면 위험합니다. 상체를 세웁니다.
  • 입을 벌리는 보조 도구를 씁니다. 오래 벌리고 있지 않아도 됩니다.
  • 침 흡인을 자주 합니다.
  • 보철은 단순하게 계획합니다. 관리가 어려운 것은 짐이 됩니다.
  • 틀니는 잃어버리기 쉬우니 이름을 새깁니다.

환자와 보호자로서 알아 두실 것

  • 진단명과 약, 복용 시간을 알려 주십시오. 예약 시간을 맞춥니다.
  • 못 닦는 것은 의지의 문제가 아닙니다. 도구를 바꾸는 것이 답입니다.
  • 3~4개월 간격으로 보십시오.
  • 입마름이 있으면 불소와 보습제를 함께 쓰십시오.
  • 사레가 잦으면 구강관리가 폐렴 예방과 이어집니다.
  • 일찍 계획을 세우십시오. 진행하면 치료가 어려워집니다.
  • 보호자가 함께 방법을 배우시면 도움이 큽니다.
  • 진료 중 떨림이 심해지면 말씀하십시오. 잠시 쉬었다 진행합니다.
  • 동반자가 함께 오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이 설명은 일반적인 안내이며 진단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실제 판단은 구강 검사와 방사선 사진을 거친 뒤에 이루어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손이 떨려 양치가 어려운데 어떻게 하나요?

전동칫솔이 가장 큰 도움이 됩니다. 손잡이를 두껍게 감고 팔꿈치를 받치면 떨림이 줄어듭니다.

Q

침을 흘리는데 침이 많아진 건가요?

대개 아닙니다. 삼키는 횟수가 줄어 고인 침이 흘러나오는 것입니다.

Q

언제 진료를 받는 것이 좋나요?

약이 잘 듣는 시간에 맞춰 예약하십시오. 동작이 편한 때가 진료도 수월합니다.

Q

진료 중 눕기가 불안한데요?

많이 눕히지 않고 상체를 세워 진행합니다. 삼킴이 약하면 특히 그렇게 합니다.

Q

보철은 어떤 것이 좋은가요?

단순하고 관리하기 쉬운 쪽으로 계획합니다. 진행하면 관리가 어려워지므로 일찍 정하는 것이 낫습니다.

이 웹사이트의 내용은 의료 정보 제공 목적이며, 의료 행위를 대체하지 않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반드시 치과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감수: 이생각치과 김기영 원장 · 최종 수정

참고자료

  1. MedlinePlus (NIH), Parkinson's Disease
  2. MedlinePlus (NIH), Swallowing Disorders
  3. NIDCR (NIH), Dry Mo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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