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기구는 어떻게 소독하나
2026.09.09
질환 정보
정의
진료에 쓰는 기구에서 모든 미생물을 없애는 과정입니다.
「소독」과 「멸균」은 다릅니다. 소독은 대부분을 줄이는 것이고, 멸균은 아포까지 전부 없애는 것입니다. 입안에 들어가고 피가 닿는 기구는 멸균합니다.
물어보셔도 되는 것입니다. 감추는 절차가 아니라 정해진 규칙이 있고, 확인할 수 있게 표시가 남습니다.
어떤 순서로 하는가
- 세척 — 눈에 보이는 이물을 먼저 없앱니다. 이것을 건너뛰면 멸균이 안 됩니다. 찌꺼기가 남으면 그 아래까지 열이 못 들어갑니다.
- 초음파 세척기 — 손이 닿지 않는 틈을 진동으로 씻습니다. 손으로 문지르는 것보다 안전하고 확실합니다.
- 건조와 포장 — 봉투에 담아 밀봉합니다. 봉투에 날짜를 적습니다.
- 멸균 — 고압 증기로 굽습니다. 온도와 압력, 시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 보관 — 봉투째 보관하고 진료 직전에 환자 앞에서 뜯습니다.
제대로 됐는지 확인하는 방법
- 봉투의 색이 바뀌는 표시 — 정해진 온도에 닿으면 색이 변합니다. 눈으로 바로 보입니다.
- 봉투 안에 넣는 표시지 — 안쪽까지 조건이 닿았는지 봅니다.
- 생물학적 확인 —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잘 죽지 않는 균을 일부러 넣어 굽고, 그 균이 죽었는지 배양해 봅니다. 주기적으로 합니다.
- 기록을 남깁니다. 언제 무엇을 어떤 조건으로 했는지입니다.
- 기계 자체도 점검합니다.
기구 말고도 하는 것
- 일회용은 한 번만 — 장갑, 마스크, 컵, 침 빨아들이는 관, 바늘.
- 진료 의자와 손잡이 — 환자마다 닦거나 덮개를 갈아 씌웁니다.
- 물이 나오는 관 관리 — 치과 유닛 안의 물길에 세균막이 끼지 않게 관리합니다. 잘 안 보이지만 중요한 부분입니다.
- 손 위생 — 실은 이것이 가장 큽니다. 환자마다 씻고 장갑을 바꿉니다.
- 기구가 튀는 것 — 갈 때 생기는 물방울을 빨아들여 줄입니다.
- 의료폐기물 — 따로 모아 처리합니다.
환자로서 알아 두실 것
- 봉투를 앞에서 뜯는지 보십시오. 가장 쉬운 확인입니다.
- 물어보셔도 됩니다. 「멸균은 어떻게 하시나요」는 무례한 질문이 아닙니다.
- 장갑을 바꾸는지 보십시오. 진료 중 다른 것을 만졌다면 바꾸는 것이 맞습니다.
- 감염병이 있으셔도 알려 주십시오. 모든 환자에게 같은 기준을 적용하므로 차별받지 않습니다. 오히려 안 알리시면 본인에게 필요한 배려를 못 받습니다.
- B형 간염 예방접종은 본인을 위해서도 확인해 두십시오.
- 이상한 점이 보이면 말씀하십시오. 지적이 아니라 확인입니다.
이 설명은 일반적인 안내이며 진단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실제 판단은 구강 검사와 방사선 사진을 거친 뒤에 이루어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
치과 기구는 매번 새것인가요?
일회용은 한 번만 씁니다. 반복해 쓰는 기구는 세척하고 봉투에 담아 고압 증기로 멸균한 뒤 진료 직전에 뜯습니다.
제대로 멸균됐는지 확인할 수 있나요?
봉투에 온도가 닿으면 색이 바뀌는 표시가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균을 넣어 굽고 죽었는지 배양해 확인하기도 합니다.
소독과 멸균은 다른 건가요?
다릅니다. 소독은 미생물을 줄이는 것이고 멸균은 아포까지 전부 없애는 것입니다. 입에 들어가는 기구는 멸균합니다.
감염병이 있으면 알려야 하나요?
알려 주십시오. 모든 환자에게 같은 기준을 적용해 차별받지 않으며 오히려 필요한 배려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물어봐도 실례가 아닌가요?
실례가 아닙니다. 정해진 규칙이 있고 확인할 수 있게 표시가 남으므로 물어보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