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혈액으로 만드는 치유 촉진제
감수평촌이생각치과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김기영치과의사 면허 제30559호2026.09.14
질환 정보
- 증상
- 발치 후 통증
정의
혈액에서 뽑아낸 혈소판 풍부 섬유소는 수술 자리에 덮어 아무는 것을 돕는 재료입니다.
PRF라고 줄여 부릅니다. 다른 사람이나 동물에서 온 재료가 아니라 그 자리에서 환자 본인의 피를 뽑아 만들기 때문에 자가 재료로 분류됩니다.
뼈를 대신 채우는 재료와는 다른 것입니다. 뼈를 채우는 재료는 뼈이식재에서 따로 다룹니다.
무엇으로 만드는가
환자 본인의 피를 뽑아 원심분리기로 돌려서 만듭니다.
피를 담은 통을 빠르게 돌리면 무게가 다른 성분이 층으로 갈립니다. 그 가운데 혈소판과 섬유소가 모인 층을 골라내면 젤리처럼 뭉친 덩어리가 됩니다.
약을 넣지 않고 돌리는 것만으로 만드는 방식이 널리 쓰입니다. 뽑은 피는 그날 그 자리에서 바로 쓰고 보관하지 않습니다.
어디에 쓰는가
치과에서는 수술로 생긴 빈자리에 넣거나 덮는 용도로 씁니다.
어금니나 사랑니를 뽑은 자리에 넣는 경우가 흔합니다. 발치 뒤의 빈자리를 다루는 방법은 발치와 보존술에서 함께 보십시오.
임플란트를 심으면서 뼈를 채우는 수술이나 상악동 거상술에서 이식재와 섞어 쓰기도 합니다. 잇몸 수술 자리에 덮어 두는 경우도 있습니다.
모든 수술에 쓰는 것은 아닙니다. 어느 경우에 쓸지는 뽑을 치아의 상태와 수술 범위, 전신 건강을 함께 보고 정합니다.
어떻게 쓰는가
수술 직전에 피를 뽑고 수술을 하는 동안 원심분리기를 돌립니다.
보통 팔에서 채혈합니다. 돌리는 데 걸리는 시간이 있어 수술 순서가 조금 달라지고, 만들어진 덩어리를 그대로 넣거나 눌러 얇게 펴서 상처를 덮는 막처럼 씁니다.
피를 뽑는 과정이 들어가므로 채혈이 어렵거나 혈액 질환이 있는 분, 피를 묽게 하는 약을 드시는 분은 미리 알리셔야 합니다. 약을 드시는 경우의 주의는 항응고제와 치과에서 보십시오.
효과의 크기는 연구마다 다르게 보고됩니다. 아무는 데 도움을 주려는 목적으로 쓰는 재료이지, 넣으면 낫는다고 말할 수 있는 재료가 아닙니다.
관리
PRF를 넣은 자리도 일반 수술 자리와 같은 방식으로 관리합니다.
넣은 그날 세게 헹구거나 빨아들이면 자리에서 빠져나옵니다. 빨대와 담배를 피하고 침을 세게 뱉지 마십시오. 같은 이유로 드라이 소켓의 주의사항이 그대로 적용됩니다.
실밥이 있으면 정해진 날에 뽑습니다. 부기와 멍은 수술 범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고, 며칠 뒤에 오히려 커지면 연락하십시오.
확인하실 것
- 피를 뽑는 과정이 들어간다는 점을 수술 전에 확인하십시오.
- 드시는 약, 특히 피를 묽게 하는 약이 있으면 미리 말씀하십시오.
- 빈혈이나 혈액 질환으로 치료받고 계시면 그 내용을 알리십시오.
- PRF만으로 뼈가 채워지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확인하십시오.
- 수술 당일 빨대와 담배를 피하고 세게 헹구지 마십시오.
이 설명은 일반적인 안내이며 진단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실제 판단은 구강 검사와 방사선 사진을 거친 뒤에 이루어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
PRF는 무엇으로 만드나요?
수술 직전에 뽑은 환자 본인의 피로 만듭니다. 원심분리기로 돌려 혈소판과 섬유소가 모인 층을 골라내 젤리 모양으로 얻습니다.
남의 피나 약이 섞이나요?
섞이지 않습니다. 본인의 피를 그대로 돌려서 만들고 그날 그 자리에서 바로 씁니다.
PRF를 넣으면 뼈가 채워지나요?
PRF만으로 뼈가 채워지지는 않습니다. 뼈를 채워야 하는 경우에는 뼈이식재를 따로 쓰고 PRF를 함께 쓰기도 합니다.
피를 뽑는 것이 부담되는데 안 해도 되나요?
안 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해야 하는 절차가 아니라 수술 범위와 상태를 보고 정하는 선택이므로 상담에서 말씀하십시오.
얼마나 도움이 되나요?
연구마다 다르게 보고됩니다. 아무는 것을 돕는 목적으로 쓰는 재료이고 결과를 보장하는 재료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