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치료와 발치 사이에서
감수평촌이생각치과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김기영치과의사 면허 제30559호2026.09.09
치료 정보
- 증상
- 치통
신경치료와 발치 사이에서, 무엇을 말하나요?
신경치료와 발치 사이의 선택은 병든 치아를 살릴지, 뽑고 다른 것으로 대체할지 정하는 문제입니다. 원칙은 살릴 수 있으면 살린다입니다. 자기 치아를 대신할 수 있는 것은 아직 없습니다.
다만 살리는 것이 항상 최선은 아닙니다. 남은 치아가 너무 적거나 뿌리가 갈라졌으면 살리려는 시도가 시간과 비용만 쓰게 합니다. 그 경계를 어디에 두는지가 문제입니다.
살릴지 뽑을지는 무엇으로 판단하나요?
판단은 남은 치아와 뿌리, 잇몸뼈의 상태로 합니다. 사진을 함께 보시면 이해가 빠릅니다.
| 살리는 쪽으로 기우는 경우 | 뽑는 쪽으로 기우는 경우 |
|---|---|
| 씌울 수 있을 만큼 치아 벽이 남아 있습니다 | 뿌리가 세로로 갈라졌습니다 |
| 뿌리가 온전합니다 | 잇몸 아래까지 깊게 썩었습니다 |
| 잇몸뼈가 건강해 흔들리지 않습니다 | 잇몸뼈를 많이 잃어 흔들립니다 |
| 처음 하는 신경치료입니다 | 재치료도 실패했습니다 |
| 뿌리가 단순한 앞니와 작은어금니입니다 | 뿌리가 짧거나 심하게 굽었습니다 |
나이도 고려합니다. 젊으실수록 자기 치아를 오래 쓰는 쪽이 낫습니다. 오래 벌리고 있기 어렵거나 여러 번 오기 어려운 전신 상태도 판단에 들어갑니다.
임플란트가 만능은 아닙니다
임플란트도 잃습니다. 잇몸 관리가 안 되면 주위염으로 빠집니다. 치주인대가 없어 씹는 감각이 다르고 충격을 흡수하지 못합니다.
뼈가 부족하면 뼈이식이 필요해 기간이 늘어납니다. 비용도 큽니다. 신경치료와 크라운을 합친 것보다 대개 비쌉니다.
어차피 나중에 임플란트를 할 텐데라는 이유로 살릴 수 있는 이를 뽑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몇 년을 더 쓰는 것에 값이 있습니다. 반대로 살리려는 시도를 반복하다 뼈를 잃으면 나중의 임플란트도 어려워집니다.
무엇을 확인해야 하나요?
살릴 수 있는지와 살릴 만한지는 다른 질문입니다. 둘 다 물어보십시오. 앞의 질문은 기술의 문제이고 뒤의 질문은 값어치의 문제입니다.
남은 치아 벽이 얼마나 되는지 사진으로 보여 달라고 하십시오. 이것이 가장 큰 기준입니다. 성공률도 물어보십시오. 첫 치료와 재치료, 뿌리 끝 수술이 각각 다릅니다.
비용과 기간을 두 안 모두 받아 보십시오. 확실하지 않으면 다른 의견을 들어 보십시오. 되돌릴 수 없는 결정입니다.
신경치료와 발치를 두고 고민하실 때
- 살릴 수 있나요와 살릴 만한가요를 둘 다 물어보십시오.
- 남은 치아 벽을 사진으로 확인하십시오.
- 성공률을 치료 종류별로 물어보십시오.
- 비용과 기간을 두 안 모두 받아 비교하십시오.
- 확실하지 않으면 다른 의견을 들어 보십시오.
- 뽑기로 했다면 빈자리 계획을 함께 정하십시오.
- 빈자리를 오래 두면 옆 이가 쓰러집니다.
이 설명은 일반적인 안내이며 진단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실제 판단은 구강 검사와 방사선 사진을 거친 뒤에 이루어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
신경치료와 임플란트 중 무엇이 나은가요?
살릴 수 있으면 자기 치아가 낫습니다. 임플란트에는 치주인대가 없고 잇몸 관리가 안 되면 역시 잃습니다.
어떤 경우에 뽑아야 하나요?
뿌리가 세로로 갈라졌거나 씌울 치아 벽이 남지 않았거나 잇몸뼈를 많이 잃어 흔들릴 때입니다.
어차피 나중에 임플란트 할 거면 지금 뽑는 게 낫지 않나요?
권하지 않습니다. 자기 치아를 몇 년 더 쓰는 것에 값이 있고, 그동안 임플란트 기술도 좋아집니다.
재치료도 실패하면 어떻게 하나요?
뿌리 끝 수술이 남아 있지만 세 번째 시도의 성공률은 낮습니다. 이때는 뽑는 쪽을 함께 검토합니다.
결정하기 전에 무엇을 물어봐야 하나요?
남은 치아 벽의 양, 각 방법의 성공률, 두 안의 비용과 기간을 물어보십시오. 확실하지 않으면 다른 의견도 들어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