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치료와 구강관리
2026.09.08
질환 정보
- 증상
- 입안통증
정의
항암제나 방사선 치료 중에 생기는 구강 문제와 그 관리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치과를 먼저 보는 것입니다. 치료가 시작되면 감염 위험과 출혈 경향 때문에 할 수 있는 처치가 크게 줄어듭니다. 미리 정리해 두면 치료 중 응급 상황을 피할 수 있습니다.
치료 전에 해야 할 것
- 가능하면 항암 시작 2~3주 전에 치과 검진을 받으십시오. 발치가 필요하면 아물 시간이 필요합니다.
- 감염 위험이 있는 치아를 정리합니다 — 살릴 수 없는 치아, 뿌리 끝 염증, 심한 잇몸병.
- 날카로운 부분을 다듬습니다. 점막이 약해지면 그 자리가 헐어 낫지 않습니다.
- 교정 장치를 뺄지 상의합니다.
- 틀니가 맞는지 확인합니다. 눌리는 자리가 있으면 궤양이 됩니다.
- 불소 트레이를 만들어 둡니다. 방사선 치료를 받는 경우 특히 필요합니다.
- 담당 의료진과 일정을 맞춥니다. 혈구 수치가 회복된 시기에 처치합니다.
치료 중 생기는 문제
- 구내염 — 가장 흔하고 괴롭습니다. 입안 전체가 헐어 먹고 말하기 어렵습니다. 대개 치료 시작 1~2주 뒤 나타나 회복과 함께 낫습니다.
- 구강건조 — 방사선이 침샘을 지나면 영구적으로 남기도 합니다.
- 충치가 급격히 늘어납니다. 침이 줄어서이며, 특히 치아 목과 뿌리 면에 생깁니다.
- 감염 — 곰팡이, 바이러스, 세균. 면역이 떨어져 쉽게 생기고 빨리 번집니다.
- 출혈 — 혈소판이 줄면 잇몸에서 쉽게 납니다.
- 미각 변화
- 턱 경직 — 방사선 후 씹는 근육이 굳습니다.
치료 중 관리
- 부드러운 칫솔로 계속 닦으십시오. 아프다고 안 닦으면 감염 위험이 더 커집니다. 모가 아주 부드러운 것을 쓰고, 따뜻한 물에 담가 더 부드럽게 만들면 도움이 됩니다.
- 알코올이 든 가글을 피하십시오. 자극이 큽니다.
- 미지근한 소금물이나 베이킹소다 물로 자주 헹구십시오. 하루 여러 번.
- 입술에 보습제를 바르십시오.
- 맵고 신 음식, 뜨거운 것, 딱딱한 것을 피하십시오.
- 물을 자주 마시고 인공 타액을 씁니다.
- 담배와 술을 끊으십시오.
- 불소를 매일 쓰십시오. 처방받은 고농도 제품을 트레이에 넣어 착용합니다.
치료 후
- 구내염은 대개 회복됩니다. 치료가 끝나면 몇 주에 걸쳐 낫습니다.
- 구강건조는 남을 수 있습니다. 방사선이 침샘을 지난 경우 특히 그렇습니다. 평생 관리가 필요합니다.
- 충치 위험이 계속 높습니다. 3~4개월마다 검진하고 불소를 계속 씁니다.
- 발치는 신중하게 합니다. 방사선을 받은 턱뼈는 회복이 느려 골괴사 위험이 있습니다. 방사선 부위와 선량을 담당 의료진에게 확인받고 진행합니다.
- 임플란트도 같은 이유로 신중하게 판단합니다.
- 턱 벌리기 운동을 꾸준히 하십시오. 굳으면 되돌리기 어렵습니다.
이 설명은 일반적인 안내이며 진단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실제 판단은 구강 검사와 방사선 사진을 거친 뒤에 이루어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
항암치료 전에 왜 치과에 가야 하나요?
치료가 시작되면 감염 위험과 출혈 경향 때문에 할 수 있는 처치가 크게 줄어듭니다. 미리 정리해 두면 치료 중 응급 상황을 피할 수 있습니다.
입이 아픈데 양치를 해야 하나요?
해야 합니다. 안 닦으면 감염 위험이 더 커집니다. 아주 부드러운 칫솔을 따뜻한 물에 담가 쓰시고, 미지근한 소금물로 자주 헹구십시오.
구내염은 언제 낫나요?
대개 치료 시작 1~2주 뒤 나타나 치료가 끝나면 몇 주에 걸쳐 회복됩니다. 그동안은 자극을 줄이고 관리를 유지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치료가 끝나면 입마름도 낫나요?
항암제로 인한 것은 회복되는 편이지만, 방사선이 침샘을 지난 경우에는 영구적으로 남을 수 있습니다. 그 경우 평생 관리가 필요합니다.
치료 후에 이를 뽑아도 되나요?
방사선을 받은 턱뼈는 회복이 느려 골괴사 위험이 있습니다. 방사선 부위와 선량을 담당 의료진에게 확인받고 신중하게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