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저하와 구강
감수평촌이생각치과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김기영치과의사 면허 제30559호2026.09.09
면역저하와 구강, 무엇을 말하나요?
면역이 떨어진 분의 구강 관리는 기준이 다르며, 입안이 감염의 관문이 됩니다. 장기 이식 후, 자가면역질환 치료 중, 항암치료 중, 혈액질환이 해당됩니다.
입안이 감염의 관문이 됩니다. 평소에는 문제가 안 되던 세균과 곰팡이가 기회를 얻기 때문입니다.
어떤 증상으로 나타나나요?
가장 흔한 것은 곰팡이 감염입니다. 혀와 입천장에 흰 것이 생기거나 빨갛게 되고 화끈거리며 입가가 헐기도 합니다.
바이러스 감염도 다르게 나타납니다. 헤르페스가 넓게, 오래, 심하게 나타납니다.
잇몸병이 빠르게 진행하고 통증이 심한 형태로 오기도 합니다. 궤양이 크고 오래가며 농양이 쉽게 번집니다. 입이 마르고, 일부 면역억제제에서는 잇몸이 두꺼워집니다. 구강암 위험이 높아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떻게 치료하나요?
이식이나 면역억제 치료가 예정돼 있으면 그 전에 치과 검진을 받으십시오. 이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남길 수 없는 치아와 잇몸 농양, 심한 충치 같은 감염원을 미리 정리합니다.
- 아무는 시간이 필요하므로 여유를 두고 하십시오.
- 스케일링으로 세균을 줄여 둡니다.
- 날카로운 치아나 보철물을 다듬습니다.
- 관리 방법을 미리 배웁니다.
- 담당 의료진에게 치과 진료가 필요하다고 말씀하십시오. 일정을 조정할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면역억제 치료 중의 치과 진료
혈액 수치를 확인합니다. 백혈구와 혈소판이 낮으면 처치 시기를 조정합니다.
급하지 않은 치료는 미룹니다. 다만 감염은 미루지 않습니다. 방치가 더 위험합니다.
항생제를 쓰는 기준이 다릅니다. 담당 의료진과 상의해 시기와 범위를 정하며, 소견을 받아 오시면 훨씬 수월합니다. 드시는 약 전부를 알려 주시고, 스테로이드를 오래 쓰시면 용량 조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예방하고 관리하나요?
부드러운 칫솔로 매 끼니 후 닦으십시오. 아파도 닦으셔야 합니다.
혀도 부드럽게 닦으시고 알코올이 든 가글을 쓰지 마십시오. 소금물이나 처방받은 것을 쓰십시오. 불소를 적극적으로 쓰시고 물을 자주 드시며 침 대체제를 쓰십시오. 정기검진 간격은 3개월마다로 좁힙니다.
흰 것이 생기거나 물집, 낫지 않는 궤양, 잇몸이 아프고 붓는 것, 열이 있으면 즉시 알리십시오. 스스로 사진을 찍어 두시면 비교가 됩니다. 진단명을 숨기지 마십시오. 알려 주시는 것이 본인에게 안전합니다. 상태에 맞춰 약과 처치를 조정할 수 있고, 모든 환자에게 같은 감염관리 기준을 적용하므로 다른 취급을 받지 않습니다.
이 설명은 일반적인 안내이며 진단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실제 판단은 구강 검사와 방사선 사진을 거친 뒤에 이루어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
면역이 떨어지면 입안에 무엇이 잘 생기나요?
곰팡이 감염이 가장 흔하고 헤르페스가 넓게 오래 나타납니다. 잇몸병이 빠르게 진행하고 궤양이 크고 오래갑니다.
이식 전에 치과에 가야 하나요?
가셔야 합니다. 면역억제제를 쓰기 시작하면 감염 위험이 커지므로 그 전에 감염원을 정리하고 아물 시간을 둡니다.
치료 중에도 치과에 갈 수 있나요?
혈액 수치를 확인해 시기를 조정합니다. 급하지 않은 치료는 미루지만 감염은 미루지 않습니다 — 방치가 더 위험합니다.
아파서 못 닦겠는데 어떻게 하나요?
아파도 닦으셔야 합니다. 안 닦으면 감염이 겹칩니다. 부드러운 칫솔을 쓰고 알코올이 든 가글은 피하십시오.
진단명을 알려야 하나요?
알려 주시는 것이 본인에게 안전합니다. 상태에 맞춰 조정할 수 있고, 모든 환자에게 같은 감염관리 기준을 적용해 다른 취급을 받지 않습니다.